동구청은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16일까지 지역 내 예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역내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종사자에 대한 위생상태, 유통기한 준수 및 식품 보관 상태, 식당 시설의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주말 차량 정체가 극심한 역내 4개 예식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교차로와 횡단보도, 인도, 버스 정류장 인근 주·정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