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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원색적 표현으로 전진 옹호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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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김동완(28)이 네티즌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인터텟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김동완은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동료 멤버 전진이 김종국에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날아라 슛돌이' 코너 감독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이의를 제기하자 5일 밤 신화 홈페이지(http://www.goodenter.com/shinhwa) 다이어리 코너에 이들 네티즌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야이 깐도리 ××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야이 컴(퓨)터만 두드리는 깐도리 ××들! (영화)말아톤에서 초원이 가르치던 코치도 음주운전 때문에 봉사시간 채우다가 서로의 인생의 큰 도움을 준 거였어"라며 음주운전을 했던 전진이 FC 슛돌이의 감독을 맡은 것을 옹호했다.

김동완은 이어 "해보지도 않고 조잘대면 혼나. 아니면 진이 얼굴 보면서 얘기하든가.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할 것들이 혼나려고"라며 네티즌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동완의 이 같은 원색적인 글이 오르자 네티즌은 신화의 홈페이지에 "실망했다"(독고탁), "경솔했다"(muisuk), "보기와는 다르다"(tlsghknonono)는 등의 글을 올리며 실망감을 표했다.

반면 신화의 팬들은 "속시원하다"(신로히), "멋있다"(우리멋진신화6명들)라며 김동완의 글을 옹호했다.

신화의 소속사 굿이엠지는 김동완의 글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자 6일 아침 일찍 해당 글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굿이엠지 관계자는 "멤버 사이 친분이 워낙 두텁다보니 김동완이 속마음보다 과장되게 네티즌을 비난한 것 같다"며 "전진의 '날아라 슛돌이'가 첫 방영되기도 전에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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