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7일 전국 농촌마을을 돌며 주차해둔 차량과 빈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모(39·경기도 구리시)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0일 영주 풍기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서있던 황모(49·영주 풍기읍) 씨의 1t 화물차량에서 통장을 훔친 뒤 1천300만 원을 인출하는 등 강원 고성, 충남 논산, 전남 부안, 대구 달성 등 전국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7천만 원을 훔친 혐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