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탁구가 2006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 예선에서 파죽의 3연승 행진으로 8강 진출을 눈 앞에 뒀다.
한국은 26일 독일 브레멘 AWD돔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챔피언십디비전 예선 B조3차전에서 '맏형' 오상은(KT&G)과 유승민, 주세혁(이상 삼성생명)을 앞세워 프랑스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예선 3연승을 달린 한국은 남은 상대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이 약체여서 2조 1위로 8강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이벌로 꼽혔던 프랑스와 일본은 각각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 여자도 김경아(대한항공)와 수비 선수 박미영, 중국 킬러 문현정(이상 삼성생명)의 활약으로 예선 C조에서 이탈리아를 3대2로 따돌리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오스트리아에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던 4차전 상대 독일만 잡으면 네덜란드전과 상관없이 조 1위로 8강 직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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