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이달말부터 9월말까지 5개월동안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8개 방역반, 32명의 방역요원들을 편성해 주택밀집지역과 하수구·쓰레기집하장·공중화장실 등에 매주 2~3회씩 분무소독을 한다.
6월부터는 분무·연막소독을 병행하고 오지마을 등 원거리 마을에는 휴대용소독기 27개를 비치, 자체 방역소독토록 조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연막소독은 줄이고 하수구·정화조·쓰레기집하장 등의 취약지역에 대해 분무소독 및 친환경방역소독으로 전환키로 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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