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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상어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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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오는 6월 1일 첫 방영되는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의 촬영을 위해 아쿠아리움에서 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아찔한 장면을 찍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신현창 PD는 '여주인공인 성유리가 극중 아쿠아리스트로 나오다 보니 수족관에서 일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위에서는 유유히 상어가 헤엄치는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성유리는 이날 가슴과 배꼽이 보일락말락 하는 시원한 탱크톱 차림으로 치장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 브라운관에선 수영 때문에 화장이 지워지다 보니 예쁘게 나오는 건 애당초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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