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GS홈쇼핑, 롯데그룹 등 대기업들이 대졸신입 및 인턴사원을 뽑고 있다.
6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포스코는 12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품질공정, 마케팅 등이며 전학년 학점 평점이 B+ 이상, 토익 730~800점(지원 분야별로 다름) 이상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직무역량평가, 면접, 인성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GS홈쇼핑은 11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마케팅, 방송기술 등이며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전학년 학점 평점 B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인 구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컴퓨터 활요능력 관련 필기시험(IT시험), 1차면접, 인턴십, 2차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내년 2월 대졸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식품·음료, 유통·관광, 전자·정보통신 등 11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우수 인턴사원에게는 올해 하반기 대졸사원 공채 때 입사 기회가 부여된다. 입사 지원기간은 7일까지.
하나은행도 내년 2월 대학·대학원을 졸업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12일까지 인턴사원을 채용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9일까지 대졸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