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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베컴·발라크 나란히 훈련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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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과 독일 주장 미하엘 발라크가 나란히 6일(한국시간) 열린 팀 훈련에 빠졌다.

독일 바덴바덴에 캠프를 차린 잉글랜드는 베컴 외에도 존 테리, 애슐리 콜이 부상으로 독일 훈련 첫날 휴식을 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베컴은 지난 4일 자메이카와 평가전 도중 오른쪽 발목을 상대에게 차여 이날 훈련에 빠졌다.

그러나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들 세 명은 예방 차원에서 훈련을 쉬었다. 에릭손 감독은 이들이 이번 주중 훈련에 합류해 파라과이와 첫 경기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주장 발라크도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훈련에 불참했다.

독일 의무팀은 "과거에 한 번 부상을 당했던 곳이라 조심하는 차원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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