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운동장 공연장 참사로 인해 중단됐던 '상주곶감 마라톤대회'가 11월 12일에 다시 열린다.
상주마라톤클럽이 주관하는 대회는 5km, 10km, 하프(21.1km) 등 3개 종목에서 올해는 특히 풀(42.195km)을 포함시켜 전국에서 8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곶감깎기 체험과 곶감 시식회, 먹을거리 장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준비된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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