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에 근무하는 윤순옥 경사가 제60주년 여경의 날(다음달 1일)을 맞아 경찰청이 주는 다모(茶母)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한다.
윤 경사는 지난 1년간 성폭력·성매매·아동학대 등의 범죄자 480명을 검거(구속 22명, 불구속입건 458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모는 조선시대 사헌부, 의금부 포도청 등에 소속돼 범죄수사·첩보수집 등의 임무를 맡아 활동을 벌인 여성경찰 명칭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