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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이호경 경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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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단합과 화합으로 보다 활기차고 성숙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경산중앙로타리 이호경(45) 회장은 '앞장서 나아가자'는 기치를 내걸고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로타리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산 진량읍 출신인 이 회장은 대구대 경영학과와 대구대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대영리츠건설과 대영레데코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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