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읍의 산삼배양근 생산업체 비트로시스가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봉화출장소로부터 무농약 인증서를 받았다. 농관원에 따르면 "비트로시스에서 생산하는 산삼배양근은 국내 산삼을 원료로 사용, 생산과정에 유기합성농약을 일체 사용치 않고, 용수는 먹는 물 수준이상이며 배양액도 친환경농산물생산 규정에 적합해 인증서를 교부했다."며 "생산물인 산삼배양근에서도 농약은 일체 검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는 생물반응기 등 최첨단 기계시설을 갖추고 산삼배양근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