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신항만 방파제서 낚시꾼 낙뢰에 맞아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5시30분쯤 포항 흥해읍 신항만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39·구미 고아읍) 씨가 낙뢰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당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점으로 미뤄 숨진 이 씨가 낚시도구를 챙겨 철수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