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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이성진, 7월 초부터 방위산업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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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도 소속사와 계약만료, 그룹 활동 불투명

그룹 NRG의 이성진(29)이 이달 초부터 군복무 대체를 위해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성진의 소속사인 뮤직팩토리는 20일 "이성진은 6월22일 재신검을 통해 통증이 있는 오른쪽 어깨의 정밀 진단을 받아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며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한 이성진은 4일부터 한 게임업체 해외사업팀으로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초 이성진은 작년 11월 7집을 낼 때부터 올해 군입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로써 NRG의 활동은 장기간 불투명하게 됐다. 2000년 멤버 김성환 사망, 지난해 문성훈 탈퇴로 7집부터 3인조로 거듭났던 NRG는 최근 천명훈이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은 데다, 노유민도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해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중이다.

뮤직팩토리는 NRG 해체에 대한 물음에 "장기간 NRG 활동은 불가능하지만 해체는 아니다"며 "원만하게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한 노유민은 현재 다른 소속사를 찾고 있다. 하지만 향후 NRG 활동에는 참여하겠다는 뜻을 이미 김태형 대표에게 밝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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