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밤에 전남과 경남 지방부터 비(강수확률 40∼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는 휴일에 전국적으로 내리다 25일부터 개겠지만 구름 낀 흐린 날씨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주말에는 남해 먼 바다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에 전남과 경남부터 비(강수확률 40~60%)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오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주말부터 24일까지 제주에 10∼40mm의 비가 오겠고,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예상된다.
전남, 경남, 북한지방에는 5∼20mm의 비가 오며 서울·경기, 충청, 강원, 서해 5도에는 5mm 내외의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1일은 북쪽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오전 한때 비가 오다가 점차 개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울릉도 10.5mm, 제천 4.0mm, 천안 1.5mm, 남원 1.0mm, 해남 1.0mm, 영덕 3.5mm, 남해 1.0mm 등으로 울릉도를 제외하고는 5mm 내에 그쳤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이날 저녁 충청, 울릉도·독도에만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장마전선이 남해 먼바다에 위치해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가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하는 24일께 가서야 장마의 끝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5호 태풍 '개미'는 21일 오후 미국 괌 서쪽 약 1천3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채 북서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태풍 '개미'는 현재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35m에 달하며 강풍반경이 450km인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성장했으며 24일 오후에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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