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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개발기여도 美 13위, 日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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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개발 기여도에서 미국이 21개 부국 가운데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워싱턴 소재 글로벌개발센터(CGD)가 공개한 '2006년도 개발기여도지수(CDI) '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지난 해 1위였던 덴마크를 제치고 이번에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덴마크, 3위와 4위는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각각 차지했다.

2003년부터 21개 부국을 대상으로 시작된 CDI는 통상과 투자, 이민, 안보, 환경, 테크놀러지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정책에서 각국의 기여도에 따라 매년 순위를 매기고 있다.

특히 CDI는 각국의 개발지원 예산의 규모 뿐 아니라 빈국의 수출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 환경요소, 이민 허용, 평화유지 활동 등도 분석 기준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CDI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뉴질랜드, 호주, 핀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캐나다가 차례로 5∼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위스, 영국, 미국, 아일랜드, 벨기에가 11∼15위를 점했다.

이어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가 16∼20위였으며, 평가 대상 국가 가운데 일본이 21위로서 꼴찌를 기록했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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