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대 체벌 ㅇ고 교사 17일 사표 제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수백 대씩 때리는 등 과잉체벌로 물의를 빚은 대구 수성구 O고교의 교사(35)가 17일 학교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 대구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빚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해당 교사가 사표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해당교사가 지각생들에게 매를 댄 것 외에 자율학습을 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다른 학생들에게도 수십 대에서 100대 씩 매로 때렸다는 주장 등도 있어 그 교사가 상습적으로 체벌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수성경찰서는 피해를 당한 학생들의 부모들이 고소·고발 등 처벌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는 해당 교사에 대해 형사처벌을 전제로 수사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17일 밝혔다. 폭행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적극적인 처벌의사가 있어야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가능한데 현재로서는 학부모들의 처벌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