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서 실종 60대 할머니 숨진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전 경북 청송군 청송읍 한 야산 언덕 아래쪽에서 전날 경찰에 실종신고됐던 최모(69.여)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했다.

최 할머니는 19일 오전 2시에서 오전 5시30분 사이 자신이 기거하던 모 복지시설 정문을 혼자서 빠져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됐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최씨가 평소 파킨슨씨병 등을 앓았고 올해 초 복지시설에 들어와 생활해 왔다"며 "할머니가 산책 중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