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S, 공정위 명령따른 새 윈도XP 발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PC 운영시스템에서 미디어플레이어와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을 분리하라는 공정거래위의 명령에 따라 24일부터 한국에 새로운 윈도 XP버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24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MS는 공정위의 이 같은 명령을 유예해줄 것을 한국 법원에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당한 뒤 한국에 맞는 윈도 XP버전을 내놓기 시작했다. MS측은 "공정위의 명령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이들 제품은 전적으로 한국을 위해 디자인됐으며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윈도 XP홈에디션과 윈도XP 프로페셔널 에디션에서 윈도미디어플레이어와 윈도 메신저를 제거하고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페이지를 연결시킨 이들 제품이 판매되는 대신 기존의 윈도XP버전은 한국에서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공정위는 지난 2월 MS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윈도 운영체계에서 미디어플레이어와 인스턴트 메시지를 제거하고 330억 원(3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도록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