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규(56) 신임 김천교육장은 "정직하고 창의적인 김천인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인성교육 강화, 기초기본 교육과 기초과학 및 정보화 교육 신장, 투명한 지원행정 구축 등의 교육시책을 제시했다.
울진이 고향인 전 교육장은 1969년 대구교대를 졸업한 뒤 영남대에서 교육행정 석사를 받았으며 군위·구미교육청 학무과장, 경북도교육청 초등장학담당 장학관 등을 지냈다. 부인 강병옥(54) 씨와 2남1녀, 취미는 테니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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