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업주 비상대책위원회 회장인 이광호(45)씨는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감산동 알리앙스 예식장에서 가진 전국대표자모임에서 집행부를 선출하고 전국단위 투쟁을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소송제기는 바뀔 수 없는 사실"이라며 "현재 변호사들과 함께 업주들이 입은 손해와 정부와 실무자, 관련공무원 간 인과관계를 따져 소송대상을 확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바다이야기 업주 비대위는 오는 8일 오후 1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나라당 시.도당 앞에서 집회를 가진 뒤 대구지방경찰청까지 도보행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