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청호 씨, 동시집 '초록이 채워지는 빛깔이네' 출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봄 산에 새잎이 난다// "어머니, 비었던 산이/ 초록으로 채워지고 있어요"// "정말 그렇네/ 초록이 채워지는 빛깔이라면/ 가을날 붉고 노란 단풍잎은/ 무엇일까"// "어머니, 그것은/ 비워지는 색깔이지요"// "그래, 그렇구나"'

매일신문과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하청호 시인(전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장)이 열 한번째 동시집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연인M&B 펴냄)를 출간했다. '폭포',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무렵',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별빛과 복권' 등 5부로 나눈 작품집 머리글에서 시인은 많은 독자들과 문학적 향기를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깊이 생각해야 동시의 참맛을 알 수 있는 작품도 있다"는 시인은 "요즘 어린이들이 눈뜨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작품도 몇 편 수록해 동시를 읽는 맛을 돋궜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