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청호 씨, 동시집 '초록이 채워지는 빛깔이네'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봄 산에 새잎이 난다// "어머니, 비었던 산이/ 초록으로 채워지고 있어요"// "정말 그렇네/ 초록이 채워지는 빛깔이라면/ 가을날 붉고 노란 단풍잎은/ 무엇일까"// "어머니, 그것은/ 비워지는 색깔이지요"// "그래, 그렇구나"'

매일신문과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하청호 시인(전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장)이 열 한번째 동시집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연인M&B 펴냄)를 출간했다. '폭포',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무렵',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별빛과 복권' 등 5부로 나눈 작품집 머리글에서 시인은 많은 독자들과 문학적 향기를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깊이 생각해야 동시의 참맛을 알 수 있는 작품도 있다"는 시인은 "요즘 어린이들이 눈뜨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작품도 몇 편 수록해 동시를 읽는 맛을 돋궜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