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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쿠데타 발생 태국여행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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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현지 시각) 발생한 태국의 군부 쿠데타에도 불구, 교민과 여행객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여행업계는 앞으로도 관광객의 안전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 한 관광업체 관계자는 "우리를 통해 두 팀이 패키지 관광에 나섰지만 확인결과 여행에 차질을 빚는 일은 벌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따금 현지 사정을 묻는 전화가 걸려오면 예전에도 쿠데타 발생시 관광객이 피해를 입은 적이 없고 이번에도 현지에선 동요가 없어 여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여행사 역시 마찬가지 견해. 현지 사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고 이에 따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태국여행에도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과거에도 쿠데타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니만큼 교민과 여행객을 상대로 외출을 삼가는 등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고 사태 진행여부를 지켜본 뒤 추가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태국 전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주의 지역으로 설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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