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역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개발행위 규제대책 기획단'을 발족했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총괄팀·산지개발팀·농지개발팀·도시계획정비팀·공유수면개발팀·사업추진팀 등 6개팀 22명으로 구성된 개발행위 규제 대책 기획단을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인·허가 및 개발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 지역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게 된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