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명칭 '씨눈˚' 최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12월 설립되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명칭이 '씨눈˚'으로 결정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브랜드를 시민 공모한 결과, 응모작 80개 중 씨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씨눈˚의 '씨'는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는 식물의 씨앗이자 영어 철자 SEE가 미디어와 영상을 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또 '눈'은 미디어와 개인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 대구영상미디어센터를 상징하고, 기호 '˚'는 함께하다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하는 센터란 의미를 갖고 있다. 모토는 '내가 느끼고 내가 만들어가는 미디어 세상!'으로 선정됐으며, 심벌마크는 추후 공모 예정이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내에 설립되며 미디어 교육 및 정책연구, 창작지원 등을 맡게 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