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경제살리기 포럼' 19일 경일대서 열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지역 창업보육협의회 및 지자체가 창업보육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산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미래대, 대경대 등 경산지역 6개 대학 창업보육센터로 구성된 창업보육협의회는 19일 경일대에서 '경산지역 경제살리기 포럼'을 열고 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행사에서 서대석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산학관의 역할과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경산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에 정책용역보고서를 발표하고 경산시도 최근 원화가치 상승,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역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