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박승호 시장의 선거공약에 따라 장성동 럭키아파트에 있는 시장 관사를 매각기로 했다.
시는 최근 포항시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시장 관사를 유지관리에 따른 예산낭비 등 보존이 부적합한 재산이라며 매각을 통해 내년도 부족한 지방세수에 보태기로 의결했다. 럭키아파트 201동 702호 시장 관사는 162.03㎡(49평형)로 공매예정가는 1억 8천296만 원이며 시는 다음주중 입찰공고키로 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