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서연 SBS 기상캐스터 결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서연(28) SBS 기상캐스터가 두 살 위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서연 기상캐스터는 1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재정경제부 정책조정총괄과에 근무하는 김의중(30) 사무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병희 SBS 아나운서의 남편 소개로 올 여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동부이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홍서연 기상캐스터는 2000년 방송에 입문해 현재 SBS '8뉴스'의 날씨 안내와 주말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 '홍서연의 WEEKEND'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