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북티사이트(www.bookt.co.kr)를 통해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인터넷에 구축된 도서관을 통해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 학교, 아파트 등 단체이용자는 정가보다 50~70% 할인된 가격에, 개인 이용자는 신간 10권의 전자책을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아파트 내에 북티 서비스를 구축하면 입주민이 각종 도서와 전자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가족형 블로그를 이용해 가족의 기념일, 자녀에게 권하는 추천도서와 서평 등을 게시해 가족간 커뮤니티를 형성함으로써 새로운 아파트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