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경주 주민들 강경투쟁…한수원 사장 면담 불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경주 주민들로 구성된 '방폐장 유치확정에 따른 지역대책위'(이하 동경주 대책위)가 방폐장 백지화와 신월성 1·2호기 건설 공사 저지에 나서기로 해 한수원 본사 이전지 선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양북 지역으로의 한수원 본사 이전을 원하고 있는 동경주 대책위 20여 명은 12일 서울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를 찾아 이중재 사장과의 마지막 면담을 요청했지만 면담자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인 끝에 끝내 성사되지 못하자 앞으로 강경 투쟁으로 노선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대책위 한 관계자는 "더 이상 한수원과 경주시와의 만남이나 협의는 없다."며 "18일쯤 월성원전 앞에서 방폐장 백지화, 신월성 1·2호기 건설공사 저지 집회를 시작으로 강경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조만간 학교운영위원회 등과 협의해 학생 등교 거부 투쟁과 경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제까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