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결과 대구·경북지역 대학 지원학생들의 하향 안정지원 경향이 뚜렷했고, 경쟁률은 2006학년도와 엇비슷한 가운데 사범계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영남대는 총 3천421명 모집에 1만5천382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4.4대 1과 비슷했다. 모집군별로는 '가' 군 4.1대 1(모집 1천770명, 지원 7천296명), 수능성적만으로 모집하는 '다' 군 4.9대 1(1천651명, 8천86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계명대의 경우 총 3천241명 모집에 1만1천562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4.4대 1보다 낮아졌다. 군별로는 '나'군 3.5대 1(2천2명, 7천42명), 수능성적만 반영하는 '다'군 3.7대 1(1천239명, 4천520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가톨릭대는 모두 1천912명 모집에 7천220명이 지원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2.7대 1보다 상당폭 상승했다. 군별로는 '나' 군 3.4대 1(923명, 3천112명), 수능성적만 반영하는 '다'군 4.3대 1(921명, 3천932명)을 나타냈다.
경일대의 경우 총 439명 모집에 1천424명이 지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2.7대 1보다 높아졌다.
금오공대는 총 1천232명 모집에 5천523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4.3대 1과 엇비슷했고, 안동대의 경우 983명 모집에 2천609명이 지원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2.4대 1보다 다소 높아졌다.
또 상주대는 738명 모집에 1천735명이 지원해 2006학년도 2.1대 1보다 다소 올라간 2.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운대는 481명 모집에 3천610명이 지원해 8.1대 1의 경쟁률로 2006학년도 6.9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김병구·권동순·정창구·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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