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는 1월 중 청도군 운문댐 상류, 김천시 증산면 일대 청정지역 등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분포지역에 대해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채취량의 90%를 무상 양여해 줘 연간 4천5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게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고로쇠 수액 채취지 주변 마을 주민들과 연대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 해 산촌소득원 개발과 내 고장 산 지키기의 새로운 모델로 확대 발전 시켜나가기로 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