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는 1월 중 청도군 운문댐 상류, 김천시 증산면 일대 청정지역 등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 분포지역에 대해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채취량의 90%를 무상 양여해 줘 연간 4천5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게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고로쇠 수액 채취지 주변 마을 주민들과 연대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토록 해 산촌소득원 개발과 내 고장 산 지키기의 새로운 모델로 확대 발전 시켜나가기로 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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