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물에 걸린 돌고래 7마리 625만원 경락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자미 등 잡어를 잡는 영덕의 한 어민이 한꺼번에 돌고래를 7마리나 건져 화제.

포항해경 축산출장소에 따르면 영덕 축산면 경정리에서 정치망 어업을 하는 이종우 씨가 22일 오전 10시쯤 축산항 인근 바닷가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2m10~2m50cm, 무게 120kg정도 되는 돌고래 7마리를 건져 해경에 신고. 이 고래들은 이날 오후 열린 수협 경매에서 모두 625만 원에 경락.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