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댐 상류 무흘구곡에 높이 50m의 새 폭포가 만들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주군은 26일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인공폭포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5일 통수식을 한 뒤 주민·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폭포가 들어선 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무흘구곡 중간쯤으로 인근 가야산, 독용산성, 포천계곡 등과 어우러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에는 이곳에 인공빙벽과 썰매장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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