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온누리(대표 이국희)의 '경숙이, 경숙아버지'가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24회 대구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 2007 전국연극제 대구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거행된 제24회 대구연극제 시상식에서는 이국희 대표가 연출상, '경숙이, 경숙아버지'의 이홍기·극단 고도 '청기와 집'의 백은숙 씨가 최우수연기상, '청기와 집'의 김진희·극단 예전 '새터민'의 정승아 씨가 우수연기상, '청기와 집'의 이정환 씨가 무대예술상, 극단 이송희레퍼토리 '레드블루스'의 김일우 씨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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