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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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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CEO 위한 특화된 중소기업청

"'한국장애경제인협회'를 아시나요?"

2005년 10월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이 발효되면서 지난해 5월 중앙회가 생겨났고 대구·경북지회는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전국적으로 11개 지회가 설립돼 활동 중이다.

장애경제인협회는 장애인 복지를 지원하는 여느 장애인 단체와는 달리 사업주인 장애인이 정상적인 경영과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법률 단체다. 쉽게 해석하면 장애인CEO들을 위한 특화된 중소기업청이라고 보면 된다.

대구·경북지회는 현재 회원수 200명(대구 100명·경북 100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지역의 장애경제인에 대한 실태 파악이 제대로 안 된 상태. 이태희 회장은 "올해 안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합동으로 지역의 장애경제인에 대한 정밀한 실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경제인 정책에 적극 활용한다는 것.

지회는 앞으로 생계형과 기업형, 온라인형 등으로 세분화된 창업 강좌는 물론,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경영혁신연수, 우수 장애경제인 포상 등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하지만 문제는 예산이다. 이 회장은 "중앙회는 이 같은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역은 아직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지 못해 사업 계획만 해놓은 상태"라며 "시급한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바랐다. 지회는 최소한 올해 안에 장애인들을 위한 창업 강좌라도 실시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053)753-6482, 3.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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