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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테라노바' 첫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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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노바 1호로 선정된 북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바다시청 조감도.
▲ 테라노바 1호로 선정된 북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바다시청 조감도.

포항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라노바 프로젝트 1호 사업으로 북부해수욕장 공중화장실과 바다시청이 선정됐다.

1일 포항 북구청에 따르면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활력 있고 매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테라노바 프로젝트 1호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에 모두 5억 원을 들여 항구동 공유수면에 화장실과 샤워장, 탈의실 및 바다시청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북구청은 건축설계 공모에 응모한 포스-에이씨와 Kei 건축사 등 2개사 작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대한 작품설명과 토론을 거친 끝에 포스-에이씨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에이씨 측이 2개월 내에 설계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오는 가을 해수욕장 폐장과 동시에 신축공사를 착공,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북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바다시청 신축공사는 포항시가 문화·해양도시임을 알리는 테라노바 포항 구축의 첫 사업작품이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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