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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대통령 후보 신익희 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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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5월5일. 당시 민주당의 대선 후보이던 해공 신익희가 호남선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급서했다. 그 결과 이승만 대통령은 재집권에 성공하게 된다. 신익희 후보의 급서는 테러는 아니라고 결론났지만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설은 지금까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신익희는 경기 광주에서 출생, 호는 해공이다. 1908년 한성외국어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의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입학, 재학중에는 한국 유학생들과 독립운동을 했다. 1913년 졸업과 동시에 귀국, 서울 중동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7년 보성법률상업학교 교수를 지냈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 그 해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에 참여, 활동하다 광복과 더불어 귀국한다. 김구 등 임시정부와 노선을 달리하여 이승만에 접근, 1946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부위원장, 자유신문사 사장 등을 겸하다가 남조선과도입법의원 대의원에 피선, 1947년 의장이 됐다.

1948년 제헌국회의원에 당선, 의장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자 의장에 피선됐다. 정부수립 후 이승만과 결별, 한민당계와 1949년 민주국민당을 결성한다. 신익희는 제2대 국회의원에 재선, 다시 국회의장을 지낸 후, 민주국민당을 확대시킨 민주당 공천으로 1956년 드디어 대통령 후보가 된다.

▶ 1821년 나폴레옹 사망 ▶ 1983년 중국 민항기 춘천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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