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철)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3시부터 본부 강당에서 '특별 세미나'를 연다.
한국은행은 최근 원화 강세가 지속, 역내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날 주제를 '글로벌 경제 및 환율 흐름 전망과 대응방향'으로 정했다.
계명대 이효영 교수가 사회자로 나오며 글로벌 투자은행인 JPMorgan Chase의 임지원 박사(발표주제: 글로벌 경제동향과 전망)와 외환시장 전문가인 이진우 NH투자선물 기획조사부장(발표주제: 최근의 환율변동과 기업 대응)이 발표한다.
문의 053)429-025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