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이 18일로 개원 16주년을 맞았다. 1991년 개원 이래 대구·경북의 싱크탱크로 역할해 온 대경연은 2005년 대구·경북의 세계화 전략, 지난해는 대구·경북 통합발전 방안을 이슈화해 시·도의 중점정책으로 이끌어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이 축사를 겸한 초청강연을 했고 이춘근 선임연구위원, 서찬수·이석희·서인원·곽종무·장재호 연구위원과 전형일 총무과장, 송순근·김현경·이영철 관리원 등이 15년 장기근속 포상을 받았다.
이춘수 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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