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금오공대에서 문을 연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하 u-체험관)이 개관 3개월여만인 19일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한병철(41·구미시 테크노비지니스센터 팀장) 씨. 한 씨는 산업단지공단의 미니클러스터 부품소재와 금형그룹 회원모임에 참가해 체험관을 방문, 뜻밖의 행운을 맞았다. 금오공대는 한씨에게 화환과 기념품을 선물했다.(사진)
u-체험관은 2012년 구미시의 유비쿼터스 4계절을 컨셉으로 구축해 다소 생소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여 미래의 유비쿼터스 생활 환경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체험공간. 관람 예약은 홈페이지(www.u-gumi.or.kr)를 통해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일·공휴일도 개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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