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철 대구시 인재개발원 원장이 최근 세 번째 수필집 '돈, 얼마를 가져야 만족하는가'(도서출판 천우)를 펴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생각'에 이은 강 원장의 세 번째 수필집은 여유롭고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어쩌면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돈을 주제로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 원장은 여유로운 인생경영을 위해 돈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헌신과 베풂의 실천이 인생살이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강 원장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 1981년부터 대구시에서 27년째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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