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20일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의 손가방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L씨(65·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쯤 달서구 죽전동의 한 예식장에서 하객들이 결혼 기념사진을 찍는 틈을 이용,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J씨(28·여)의 손가방을 자신의 것인 양 들고 나오는 등의 방법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1천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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