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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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났는데도 장마철보다 비가 더 내리는 느낌이다. 당초 기상청은 장마가 끝난 뒤에는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호우나 게릴라성호우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 경북엔 8일까지 비 소식이 있는데, 이번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함께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내리는 것이 특징. 기상정보에 눈과 귀를 집중하시길.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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