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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무료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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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포항시를 투어할 수 있게 된다.

포항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행의 불편을 덜어주고 동해안 110㎞ 천혜의 해안선과 자연경관 및 문화유산을 간직한 해양문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포항문화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오전 10시 포항역 광장에서 출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6시간의 관광코스로 짜여 있다.

토요일은 포스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코역사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 죽도시장 체험 및 쇼핑을 하게 된다.

일요일은 영일만의 기적을 이룬 포스코 제철소 견학, 12폭포의 비경을 간직한 내연산과 신라 천년 고찰 보경사,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북도 수목원 등을 둘러보고 포항역 광장에서 해산한다.

신청접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2시까지 토·일요일 각각 선착순 40명씩. 참가비는 무료지만 관광지 입장료와 식대는 자부담이다. 문의 054)243-7979.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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