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및 경영개선을 위해 첨단 및 핵심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전문가의 기술지원과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외국인 선진기술 지원 및 생산성 향상 컨설팅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
국내 전문가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첨단 및 핵심기술에 대해 기술지원을 해줄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기술전문가들은 중진공 해외사무소와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력풀로 시와 중진공이 선정한 기업에 대해 현장 애로기술 및 기술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해준다.
업종도 금속(열처리, 표면처리, 불량원인 분석), 전기전자(통신응용기술, 전력에너지 절감, 제어시스템), 섬유화공(플라스틱 사출·압출, 고무·요업제품 제조, 청정생산기술, 섬유전처리 및 염색가공), 자동화(전용설비개발, 장비국산화, 생산데이터 수립 및 처리자동화), 기계, 신제품·신기술 개발 등 전 분야를 망라한다.
대상기업은 제조업 및 제조관련 서비스업 등으로 벤처기업 등 혁신성이 큰 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 성장가능성과 기술잠재력이 큰 기업은 우대한다.
이와 함께 시와 중진공은 국내 전문가들을 활용,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분야별 컨설팅 사업을 펴기로 했다.
윤인현 대구시 기업지원팀장은 "생산 및 기술분야 중심의 컨설팅과 각종 지원기관의 사업을 연계·맞춤 지원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기술의 우회도입을 통한 기술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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