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최근 실시된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경북도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훈련에는 영천시와 영천소방서,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HID 등 지역 10개 기관 80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 재난발생에 대비, 임고면 평천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붕괴를 가상해 실시됐다. 특히 영천시는 인명구조 시연과 제방붕괴에 따른 응급복구 과정을 지역특성에 맞게 실시했으며, 훈련준비와 메시지 처리과정이 신속히 이뤄졌고 대국민 홍보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훈련 준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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