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10월 2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반, 교통대책상황 및 현장반, 쓰레기불법투기 단속반, 수질오염상황실, 연휴진료대책반, 재난상황실 등 추석맞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개인서비스요금 점검(10~21일), 우리농산물임시직판장 개설운영(17~21일:칠곡 농협, 15~23일:북대구 농협), 농산물 등 원산지 표시지도단속(10~21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가스안전 점검(10~21일), 공원묘지 방향 시내버스 노선연장 운행(25, 26일) 등이며 공동모금회에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의 불우이웃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품권이나 위문금을 전달한다. 또 북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지역의 불우이웃 1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서상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