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예산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 꿈나무' 발대식이 자매결연사인 (주)LS전선 구미 인동공장(본부장 최명규) 후원으로 20일 교내에서 열렸다.
예산초교 환경 꿈나무는 재학생 10명으로 조직, 자연환경에 대한 관찰 조사, 체험활동, 탐구 보고서 작성, 발표, 경진대회 참가 및 환경보호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S 전선은 예산초교 환경 꿈나무들의 활동을 위해 2학기부터 600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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