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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이야기 대회' 참가 접수

○…말수가 적은 대구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이야기 대회가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관에서 열린다.

전교조 대구지부와 대구국어교사모임이 올해로 여섯 번째 마련한 이야기 대회는 학생들의 말하고 듣는 능력을 키우고 이야기를 꾸미는 상상력을 북돋우기 위해 기획된 행사. 옛날 이야기들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오늘날 우리의 삶을 연결시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

대구의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학교당 참가 인원은 3명으로 제한된다. 이야기 형식은 옛날 이야기나 요즘 이야기, 있었던 이야기나 꾸며낸 이야기 등 어떻게 해도 무관하며 내용도 기뻤던 일이나 슬펐던 일, 친구나 가족 이야기 등 자유롭다.

전국국어교사모임 홈페이지(www.naramal.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구국어교사모임에 전자우편(gounmal@empal.com)으로 보내면 된다. 25일까지 접수한다.

독서클리닉강좌 수업모형 전시회

○…대구동부도서관은 28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독서클리닉강좌 수업모형 전시회를 갖는다. 독서클리닉은 올해 동부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개인별 독서능력을 사전 평가한 뒤 창의력, 어휘력, 분석력, 논리력 등으로 반을 배치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된다.(사진) 중학생의 경우 문학과 역사 2개 반을 편성해 주제별 독서논술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교와 연계한 단일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많은 학생을 도서관에 수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업 과정을 실물 자료로 보여주며 독서능력진단지 표본과 수업진행 과정 및 내용, 교재와 창작결과물 등 수업 흐름을 전체적으로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열람봉사과(053-940-41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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